지난 전시
우리나라 전통자수의 맥
전시명 | : | 제주공예박물관 기획전4- “우리나라 전통자수의 맥” |
전시기간 | : | 2021년 12월 22일(수) – 2022년 2월 27일(일), 10-6시(30분전 입장마감) |
전시장소 | : | 예나르 제주공예박물관(제주시 한경면 저지14길 36) |
출품작 | : | 수명대, 배갯모, 굴레, 귀주머니 외 다수 |
문의 | : | 064-772-4280, jejucraft-mu@daum.net |
김태자, 수배겟모, 비단에 명주실, 38.5×38.5cm
김태자, 수배겟모, 비단에 명주실, 38.5×38.5cm
특별기획-김태자 자수전 |
기간 : 2021.12.~22(수)~2022.01.16(일) |
해수(海繡) 김태자 국가무형문화재 제80호 자수장 전승교육사 대한민국 자수공예 명장(제180호) 現숙명여자대학교 정영양자수박물관 전통자수 주임교수 現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 전통자수 강사 |
한국의 전통자수는 가색자수라 하여, 중국, 베트남, 일본 등과 달리 바탕천에 밑그림을 그릴 때 도안 안에 색까지 완벽히 그린 후 수를 놓는 것이 특징입니다.
이 자수기법은 밑그림의 색이 수실 사이로 배어 올라오기 때문에 수의 선과 색이 확연해지고 음영의 표현까지 가능합니다.
자수는 복식 뿐만 아니라 실내 장식품, 생활용품 등에 널리 쓰였으며, 꽃과 새, 십장생, 사군자 등 자연 속의 아름다움을 주로 표현하였습니다. 숙련된 솜씨와 함께 인내와 정성으로 탄생하는 한국의 전통자수는 한국 여인들의 심성과 예술적 감각을 잘 보여주는 소중한 우리의 전통문화입니다.
김태자, 작호도, 비단에 명주실, 71.3×50cm
김태자, 작호도, 비단에 명주실, 71.3×50cm
수명대(壽命帶), 비단에 자수, 52×26.5, 조선후기~근대
수명대(壽命帶), 비단에 자수, 52×26.5, 조선후기~근대
쌍학흉배(雙鶴胸背), 비단에 자수, 각 24×21, 조선후기~근대
쌍학흉배(雙鶴胸背), 비단에 자수, 각 24×21, 조선후기~근대
수저집(匙箸囊), 비단에 자수, (왼)24x7.5, (오)28x9, 조선후기~근대
수저집(匙箸囊), 비단에 자수, (왼)24x7.5, (오)28x9, 조선후기~근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