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전시

제주옹기의 소용_제주옹기의 쓰임과 매력
전시명 | : | 2022년 제주공예박물관 특별기획전 1 “제주옹기의 소용” |
전시기간 | : | 2022년 4월 30일(토) – 7월 31일(일), 10-18시 (입장마감 : 17:30) |
전시장소 | : | 제주공예박물관 (제주시 한경면 저지14길 36) |
출품작 | : | 제주옹기 70여점 외 다수 |
문의 | : | 064-772-4280, jejucraft-mu@daum.net |
허벅, 1960년대 이후, 입지름 6cm, 몸통 33×33×39cm

허벅, 1960년대 이후, 입지름 6cm, 몸통 33×33×39cm
허벅, 1960년대 이후, 입지름 6cm, 몸통 33×33×39cm
허벅은 육지부의 물동이와 같은 용도로 물을 길어 나르는 운반용구이다. 둥근 몸체와 좁은 입구를 가진 허벅의 형태는 제주에서만 나타나는 독자적인 것이다.
허벅의 명칭은 몽고의 가죽 물병인 '허버'에서 온 것으로 추정하지만, 그 유래는 정확하지 않다. 그러나 거주지와 멀리 위치한 식수원에서 물의 손실을 최소화하며 이동하기 위하여 고안된 물허벅의 형태와 사용 방법은 제주 고유의 문화이자, 한국의 다원적인 전통문화인 것은 분명하다.
귀항아리, 조선말기(1900년대 이후), 48×40×56cm

귀항아리, 조선말기(1900년대 이후), 48×40×56cm
귀항아리, 조선말기(1900년대 이후), 48×40×56cm
사발시리, 조선말기(1900년 이후), 13×13×8cm

사발시리, 조선말기(1900년 이후), 13×13×8cm
사발시리, 조선말기(1900년 이후), 13×13×8cm
씨항아리(별명:고구마 항아리), 조선말기(1900년 이후) 38×38×65cm

씨항아리(별명:고구마 항아리), 조선말기(1900년 이후) 38×38×65cm
씨항아리(별명:고구마 항아리), 조선말기(1900년 이후) 38×38×65cm